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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예술나우 주요쟁점

인시투 (비)공유공간 프로젝트<INSITU (Un)Common Space 2020-2024)>소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5 12:02 조회727회 댓글0건

본문

IN SITU는 상기 링크와 같이  유럽 및 해외에서 19개 파트너와 12개 협력사가 참여하는 새로운 협력 프로젝트(UN)Common Spaces 2020-2024를  Creative Europe Programme의 틀 안에서  2020년 11월부터 시작합니다.

프로젝트 소개글을 번역하여 공유합니다. 유럽내 거리예술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통해 2020년 현재의 거리예술, 나아가 이후 한국의 거리예술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비)공유공간((UN)Common Space)한 눈에 보기
유럽 사회가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려면 예술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 예술과 사회간의 협약을 다시 구축하기 위해, 시민과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면서, 전통적인 공간을 떠나 공공공간에서 작업하는 예술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공유공간((UN)Common Space)는 문화 분야와 시민 사회 사이의 관계를 재창조하기 위해 유럽 차원에서 이 분야의 성장을 강력하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패러다임의 변화
파트너들은 예술가들의 원과 시민*들의 원을 중심으로 모일 것이다. 인시투(IN SITU) 파트너의 전문성의 결과인 이 새로운 협업 형식은 기술, 예술적 비전 및 다원적인 관점을 공유하는 것이 오늘날 예술작품이 크고 더 다양한 관객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이라는 그들의 확신을 반영한다.

관점의 변화
- 예술가와 주민 간의 보다 심도 있는 관계에 의미를 부여한다: 관객과의 다양한 참여 방법 모색
- 관련 아티스트에게 다면적인 경로를 제공, 장기적으로 예술적 여정을 지원할 것
- 예술가, 시민사회와 함께 유럽 공공공간의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공공공간을 재생하고 거주한다.

작업 프레임의 변경
- 관객의 참여로 추진되는 초국가적 모빌리티 프로그램
- 예술실험실, 멘토링, 공동제작 등 협력 예술인과 신진작가들을 위한 모듈링 패키지
- 예술가, 시민사회, 제작자 간 공공 공간 관련 **주제 교류 사이클
- 공공 공간에서의 예술과 특히 관객 개발을 위한 일련의 훈련 셋업
- 미국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국제전략

전통적 베뉴 밖에서 일하고, 지역적 맥락을 창조하고, 주민을 참여시키고, 현대 사회의 도전에 의문을 제기하는 예술가들이 이 프로젝트의 중심에 있다.

* 준시민 : 관광전문가, 사회복지사, 경찰, 과학자, 교사, 도시민원, 건축가, 농부, 간호사, 교도관, 공공공간 종사자 등 시민사회의 사람들...

** 주제:
공간 회수: 도시 재생, 장소 만들기, 농촌의 진화, 공공 공간의 사유화
사람들을 다시 연결하라: 다양성, 사회 정의, 문화적 정체성, 사회적 포용, 세대간 동맹
미래를 직면하라: 기후 변화, 민주주의, 기술 및 디지털 세계...

출처 및 원문 :IN SITU 홈페이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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