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텃밭 예술가 레지던시 <기후변화 2020>-화천에서 환경을 말하다

" 『예술텃밭 예술가 레지던시-기후변화』는 화천에 위치한 예술텃밭의 새로운 레지던시입니다.
2020년 ‘화천에서 환경을 말하다’를 시작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와 우리 삶의 위기에 대해 지속적인 탐구와 실천을 하는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2020년 인류를 습격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지구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고, 우리는 여전히 불확실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는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신종 바이러스를 촉발 시켰다고 이야기하며, 향후에도 또 다른 전염병 유행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기후위기’이고 곧, 삶의 위기로, 자연, 동물, 먹거리, 인권의 문제와도 아주 가깝게 놓여있습니다.
『예술텃밭 예술가 레지던시-기후변화』 는 공연, 시각, 영화, 문학 등 모든 분야의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기후위기와 지구와 삶의 변화를 고민하며, 리서치하고, 생각을 나누며.
각자의 예술적 방법론으로 지속적으로 세상에 말 걸기를 하며, 예술적 상상력과 실천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기록집 중 발췌-

-주최/주관: 문화공간 예술텃밭
-기획: 문화공간 예술텃밭, 프로듀서그룹 도트
-후원: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아래 링크로 가시면 기록집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artstutbatclimatechange.com/Worklog_Climate_Change_2020.pdf
*자료제공: 프로듀서그룹 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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