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예술나우 주요쟁점 글답변

거리예술나우

거리예술나우 주요쟁점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제목필수
내용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거리예술기록보관소의 시작은 일정부분 거리예술의 공간에 대한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거리예술의 중요한 부분은 공간입니다. 여기서 공간이란 작품이 행해지는 관습적인 예술공간을 벗어난 일상의 공간이자 , 특정화되어 있지않은 함께 나누는 공간일 경우가 많습니다. 공간은 그저 작품을 선보이는 배경으로서의 공간으로 머물러 있지 않으며, 때로는 재료,소재,주제가 되기도 합니다.거리예술에서 공간이란 공간과 공간에 존재하는 사람들,그들의 이야기,혹은 그 공간에 존재하는 건물 모두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백지상태와 같은 공연장과는 매우 다르죠. > 거리예술은 때로는 일상에서 개인이 점유할 수 없었던 대로, 광장과 같은 공공공간이지만, 접근할 수 없었던 공간을 자유롭게 점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 이러한 지점들을 떠올리며 도심공간에서 진행되었던 거리예술작품들을 기록하고 기억하고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바로 그 거리에서. > 서울거리예술축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였지만, 비단 축제에서 선보인 작품뿐만 아니라, 광화문,청계천,서울광장, 무교동 등 도심 곳곳에 살아 움직였던 작품들을 , 그들이 그 공간에 아직도 남겨놓은 자취들을 따라가고자 했습니다. 해서 공간을 탐색하여 기록할 작품들을 함께 고민하고 각 공연단체에 기록보관소에 자료를 남겨주십사 요청드렸습니다. 대부분의 단체들은 흔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언젠가는 이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세세하게는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국내외 10개 정도 되는 작품들을 기록하고자 하였습니다. 아카이브의 방식은 다양합니다. 영상,텍스트,오브제를 활용하기도 하고 직접 행위하기도 하고자 했습니다. > 계획대로 실행하지는 못하겠지만, 실행시킬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 함께 고민해주시고 흔쾌히 협조해주신 거리예술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거리예술기록보관소 소개> > 형식: 이동형 아카이브 프로젝트 > 2020년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기존 축제의 공간이었던 도심 공간(광화문,서울광장 외)이 아닌 공간(종로 ,선유도공원 등)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 거리예술기록보관소는 비어있는 축제의 공간을 이동하며 지난 그리고 현재의 거리예술을 라이브 아카이빙한다. > 기본적으로 기존거리예술작품의 오브제와 영상자료(QR코드활용)를 활용하며 오마주 형식으로 일부 상징적으로 실연하기도 한다. > 내용: 거리예술기록연구소연구원의 안내로 관객(20명 내외)들은 도심을 이동하며 거리예술의 흔적과 공공공간의 의미,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축제의 시민-관객을 만난다. > 루트: 세종문화회관 계단-광화문광장-광화문사거리-청계광장-무교로-서울광장 > 만드는이: 김두영,신혜원,정찬미,황혜신 / 특별출연: 노제현 > 제 작: 위워크인투(We Walk INTO)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파일 #3
파일 #4
파일 #5
파일 #6
파일 #7
파일 #8
파일 #9
파일 #10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